좀비영화는 한때 호러무비가 아닌 하나의 장르가 되었을 정도로 꽤나 인기가 있었다. 좀비물 변화의 시작이 되었던 새벽의 저주도 있고 (패러디되어 코믹물로 만들어진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있었고) 내가 본 좀비 영화의 최고라고 생각되었던 28주 후도 있었다. 그리고 시리즈물 중 1편인 28일 후가 있었으며 - 여담이지만 난 28주 후를 먼저 봤다.- 브래드 피트가 열연했던 월드워 Z도 있고. 좀비물로만 치자면 꽤나 많은 영화들이 존재했고 하나같이 주옥같은 영화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좀비물이 있었는데 부산행이 대표적이었고 꽤나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후 한국형 좀비물은 개그로만 사용되다가 넷플릭스를 우리나라에 알리게 된 (?) 본격적인 한국형 좀비물인 "킹덤" 시리즈도 나오게 되었다. 시즌 1과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