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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2

[태국 이야기] 태국으로 떠났던 촬영 출장.

오늘은 대략 1주일간 떠났던 태국으로의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촬영 출장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지금까지 태국은 총 아홉번 정도를 다녀왔다. 출장으로도 다녀왔고 여행으로도 다녀왔던 태국, 나는 태국을 많이 좋아한다. 재미있는것도 많고 음식은 대부분 다 맛이 있었으며 정말 싼 가격의 과일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리고 현지 태국인 친구들도 있는것이 그런 태국을 더 좋아하게 된것이 아닐까 한다. 아무튼 회사에 몸 담고 있을 당시의 그 태국 친구는 회사의 가장 큰 바이어였다. 우리의 제품을 컨테이너로 수출 보냈고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은 수출 진행이 되었을 정도로 큰 손이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태국은 중요한 시장이었고 그곳을 배경으로 홍보용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중요성이 부각되어 그렇게 난 출장일정에..

해외여행/태국 2024.12.05

[태국, 가도가도 또 가고싶은] 태국으로 떠났던 여행.

태국이라는곳을 처음 갔을 때는 아주 오래 전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갔던것이 그 처음이었다. 그때는 패키지로 떠났던 여행이고 방콕과 파타야를 다녔고 그리 길지 않게 다녀왔었다. 그때는 정확하게 어떤 나라인지,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맛있는지 전혀 기억이 남지 않았던. 그럼에도 사진은 꽤 많이 찍었었는데 지금은 거의 남지 않은 그런 여행이었다. 그러고 다시 방문하게 된 태국은 거의 출장으로만 다녀왔었다. 다섯번의 태국 출장. 이제는 친구가 된 현지 바이어와 그 식구들이 있고 아내와 함께 다녀오기도 한 태국은 내년에 엄마 아부지 그리고 아내와 함께 다녀옥로 예약을 해 두었다.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방콕이다. 요즘은 치앙마이로도 많이 가고 치앙라이 혹은 다른곳들도 많이들 간다. 그만큼 태국은 매력있는곳들도 ..

해외여행/태국 2024.11.23

[중국 출장이야기 번외편] 그렇게 갑자기 나는 태국으로 출장을 갔다.

이전 중국 출장을 다닐때의 이야기를 보면 중간에 나는 태국으로 출장을 갔다.  일정은 2박3일로 아주 짧았지만 문제가 생겼던 바이어와의 일적인 만남을 해야했기에 나는 한국으로 귀국했던 이후 바로 태국으로 넘어갔었다.   이전 이야기 보고 오기_ [중국 출장 이야기] 혜주의 일상.그간 해외에 출장을 자주 다녔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화려한 출장이 아닌 공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공장에서 공장으로, 원단 시장으로 돌아다녔던 지난날들이었다.  보통 공장은whitelyger.tistory.com    아무튼, 그렇게 나는 중국이야기를 하다 한편정도는 태국의 카테고리에 글을 쓰게 되었다.     중국에서 바로 태국으로 갈수도 있었지만 회사에 복귀한 후 다녀와야 했기에 다시 나는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

해외여행/태국 2024.11.21

[중국 출장 이야기] 혜주의 일상.

그간 해외에 출장을 자주 다녔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화려한 출장이 아닌 공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공장에서 공장으로, 원단 시장으로 돌아다녔던 지난날들이었다.  보통 공장은 내부에서 모든 파트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원단을 패턴대로 잘라내고 파트별로 이어붙이고 마무리를 치지만 중간중간 자재들이 존재하니 그걸 또 만들어내는 하청업체들도 관리하며 돌아봐야 하니까.      공장 주변에는 작은 식당들이 있다. 마트와 비슷하게 생긴 곳도 있고, 보통 우리는 아침에 그곳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젊은 엄마가 볶음밥을 하고 볶음 면도 만들어내는. 그런 작은 식당이었다.    동북지역의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맛이 있다. 우리 공장이 있던곳은 남부지역이라 그렇게 맛이 아주 특색이 있지는 않았던 곳이었고 숙..

해외여행/중국 2024.11.20

[태국여행 추억] 태국 기억들 몇개.

작년에 이어 올해 구정에도 나와 아내 그리고 처형 가족과 힘께 태국 여행을 했다. 항상 좋아하는 태국은 구정 즈음에는 오전엔 서늘한 가을 날씨. 그래서 느긋히 호텔을 나와 주변 산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갔던 촘아룬. 이곳은 몇 개월 전에 예약을 하려 해도 예악이 어려웠지만 현지인 친구가 예약을 도와줬다. 그리고 해가 지기 전의 왓아룬. 아직 여행 사진과 출장 때 찍었던 오래된 사진들이 많다. 이제 하나하나 올려야겠다.

해외여행/태국 2024.11.10

다시 떠나요. 태국여행. 첫날의 기억.

태국 여행기. 첫날. 오랜만에 인천공항 2터미널을 이용했다. 생각보다 한산한 공항에 당황 살짝하고 안도감을 느낀. 미리 등록해 놓은 스마트패스로 출국 절차도 엄청 빠르게 지나감. 보안검색은 항상 시간이 걸리지만 필요한것이니 기다리며 검색에 응하기. 츨국 수속 다 마치고 놀다가 뱅기타기. 여섯시간을 날아 태국에 도착. 새벽인데도 잘 잡히던 그랩. 그리고 밴. 슥소 체크인하고 배고프니 맥도날드. 숙소 옆에 있어 다행이야. 그렇게 첫날 보내고. 시작되는 여행. #태국 #여행 #스마트패스 #2터미널 #trip #thailand

해외여행/태국 2024.02.13

아이폰으로 하나GLN 빠르게 이용하기.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인터넷을 비롯 모바일 생태계도 빠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1초 안에 로딩이 완료되어 앱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분명 있으니까.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는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한국사람들이라 빨리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꽤나 불편하다는 부분이 바로 하나 GLN을 해외에서 이용할 때, 결제 방식도 몇번의 터치로 들어가야 하고 로딩 자체가 느리기 떄문에 (통신회선의 속도차이로) 결제를 기다리고 있는 종업원들에게도 미안하고 뒷 사람들에게도 민망한 상황이 벌어져 일어나는 현상인듯. 그렇다면 하나 GLN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뭐, 다 찾아보면 있지. 우선 하나머니라는 앱을 설치하자. *하나 원큐를 설치 안하진 않았을테니. 일단 ..

해외여행/태국 2023.01.04

태국 자유여행 - 준비물 구매.

벌써 2023년도 3일째.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다. 지난 주말 2023년의 카운트다운을 티비에서 보며 신정을 부모님과 함께 보냈는데, 벌써 수요일이다. 이제 점차 구정에 있을 태국 여행 필수품을 준비해야 할 시기.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던 시절, 출장 전에 내 버릇은 해외 출장 필수품 검색이었다. 그런데 여행도 아니고 출장이다보니 생각보다 필요한것은 별로 없지만 왜인지 모르게 계속 검색하게 된다. 아무튼 해외에 나갈때 가장 필요한것들의 리스트를 뽑아보자면 1. 환전 - 예전에는 무조건 환전이었지만 요즘엔 트래블월렛이나 하나 GLN, 우리은행 EXK등의 편리한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이들의 대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 https://whitelyger.tistory.com/7 태국 여행기 - 준비편 - 트레..

해외여행/태국 2023.01.03

해외여행의 필수품. 트래블월렛과 하나은행 GLN

안녕하세요. 옥상냥이 입니다. 어마무시하게 추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월요일이 되었네요.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나요? 예전 케이블 방송이 없을때에는 지상파 2사 (SBS 개국 전)에서 성탄 특선 영화들을 우루루 방송 해 줬었고 길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트리 장식들이 화려했던 날들이 그리워지네요. 이제 2022년도 한주만이 남았네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또 새롭게 다가 올 2023년을 맞이해 보자구요! 오늘은 태국 여행을 준비하던 중에 알게 된 트레블월렛과 하나은행 GLN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태국과 베트남 그리고 중국을 출장차 많이 다녔었지만 출장비와 법인카드 사용으로 환전이나 다른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었어요. 그러다 태사랑을 뒤적거리던 중 "트래블월렛"과 하나은행에서 서비..

해외여행/태국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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