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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6

[파리여행준비] 파리 여행 준비에 대한 제대로 된 내용을 적어야겠다.

아내와 1년에 한 번씩은 꼭 해외로 여행을 다니기로 하고서 작년에 태국 한번, 올해 구정에 다시 한번 태국 한 번을 다녀왔다. ​이제 내년은 프랑스 파리. ​올해는 올림픽이 있어서 통제도 많을것이고 어수선하고 복잡할 것이라 생각되기도 했어서 내년에 가기로 한 파리. ​사실, 유럽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은 것 같고 여행 경로나 경비등도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그 시작은 바로 비행기 티케팅. ​​보통 우리는 자유여행을 가는편인데 (패키지는 힘들다.) 여행준비의 시작을 항상 비행기 티켓팅으로 한다. 여행 일정을 설정하고 (7박 8일로 정했다. 잠시 가게를 닫고 가는 것이지만 이번 여행은 여행만의 목적이 아닌 시장조사의 목적도 있다.) 스카이스캐너를 돌려보니 다행히 내년 구정의 일정까지 나온..

해외여행/파리 2024.12.09

[파리여행 준비] 얼마 전 신청했던 국제면허증이 왔다

생각보다 빨리 온 국제면허증. 아직 파리에서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렌트를 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처음으로 신청했다.    생각보다는 단촐한(?) 느낌의 국제면허증이다. 우체국 등기로 왔는데 대전 경찰청에서 와가지고 놀랬;;   아무튼.     각 몇개국의 언어로 해당 소지자에 대한 권리와 운전 가능한 차량에 대한 명세가 되어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     반드시 한국 면허증도 있어야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 이렇게 되면 여권과 면허증 그리고 국제 면허증 세개를 가져가야 하는건데. 음. 좀 불편하겠는데. 일반 면허증 뒤에 영문 버전이 있는거가 나을건데.  아무튼. 가방에 넣고 가야겠다.   그리고 기존에 올렸던 국제면허증 신청은 아래 지난 포스팅을 참고.  [파리 여행가기 준비] ..

해외여행/파리 2024.11.12

[파리 여행 준비] 1월 말, 2월 초에 가는 파리의 날씨는 어떨까? 그리고 옷차림은 어떤게 좋을까?

일단 아내와 나는 25년 1월 말, 2월 초에 걸쳐 거의 9일 정도를 파리와 안시에 머무를 예정이다. 응, 구정 당일에 출발해서 이후로 가게 문을 좀 닫을 예정이다.   파리는, 다시말해 유럽은 생에 처음 가는 곳이라 사전 지식이 아예 없어서 날씨도 잘 모르겠고 옷차림도 모르겠다. 뭐 드레스코드가 있는 레스토랑이라던지 중요한 미팅이 있는건 아니라 수트까지는 아니라도 (만날 분은 있지만) 옷차림을 잘 해야 춥지 않게 그리고 너무 예의에 벗어나지 않게 입을것 같다.  일단 파리의 날씨를 알아보자.     주변 친구들도 춥단다. 그것도 많이. 그리고 핫팩도 가져가란다. (그래서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핫팩 샀다.) 위의 사진에서 중요한것. "한달 중 열흘정도가 비오는 날씨"  이런, 작은 우산을 가져가야 하나...

해외여행/파리 2024.11.09

[파리여행 준비] 뮤지엄 패스와 메트로 그리고 몽생미셀 알아보기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새벽엔 영하로 내려갔고 오전에도 한자리 수 온도, 오후나 되어야 살짝 기온이 올라가는 느낌. 이제 곧 겨울의 시작인가보다. 입동으로 넘어서는 기간이니 그럴법도 하지.  어제는 온통 미국 대통령으로 난리였다.  예상 외로 트럼프가 압승이었고 생각보다 해리스는 약했다. 이렇게 되는것이 전 세계 경제와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에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전쟁을 하루면 끝낼 수 있다고 공헌하던 트럼프도 어찌 흘러갈지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 이니까.  나와는 상관 없지만 뉴욕 증시도 최대치였다고 하고 비트코인은 한화로 8천만원에 육박 (넘나?)한다. 한개라도 사 놓을걸 그랬나.  아무튼.  이제 파리 여행 준비를 하고 있으니 뮤지엄 패스와 메트로를 알아보고 있..

해외여행/파리 2024.11.07

[파리 여행가기 준비] 온라인으로 국제 면허증 신청.

지금까지 한번도 국제면허증은 신청하지 않았었다.  그간 동남아만 다녔었고 (거의 모두 출장.) 동남아 현지에서는 그랩을 사용하곤 했었고 현지 직원들이 있었기에 그들의 차를 애용했었으니,  중국을 출장 다닐때에는 띠디를 사용했기에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는 파리는 왠지 모르게 국제 면허증은 준비 해 봐야 할것 같아서 온라인 신청을 했다.   파리에서 5일, 안시에서 3일. 이동은 거의 메트로패스 구입해서 지하철로 이동하고 안시는 기차를 탈 예정이긴 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준비해보자.   -온라인 신청도 받는다.- 일단 한국 도로공단을 방문한다.  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51.do?menuCode=MN-PO-1215   그..

해외여행/파리 2024.11.06

아직은 좀 이른 파리 여행 준비.

아내와 나는 일년에 한번씩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다. 구정 기간에 맞춰서. 우리 둘은 함께 작은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기 때문에 비교적 (직장인들 보다는) 시간을 내기 쉽다. 2024년에는 태국을 다녀왔고 -작년에 이어, 매년 가도 좋다- 올해는 조금 더 멀리 가자는 의견에 어디를 갈지 고르다가 자주 보는 여행 방송프로그램에 나온 파리로 결정했다.  그리고 5월 경, 우리는 파리행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난생 처음가는 파리 그리고 유럽. 동남아는 출장으로도 여행으로도 자주 갔었어서 무언가 편한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처음으로 가는 유럽여행이고 파리라 볼것도 많다고 하고 날씨는 어쩔지 모르겠으며 소매치기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신경이 곤두선다.  게다가 지금은 유명해진 쉐프님도 만나게 될 예정이고, 쓰레드에서 ..

해외여행/파리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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