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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6

[태국 이야기] 태국으로 떠났던 촬영 출장.

오늘은 대략 1주일간 떠났던 태국으로의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촬영 출장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지금까지 태국은 총 아홉번 정도를 다녀왔다. 출장으로도 다녀왔고 여행으로도 다녀왔던 태국, 나는 태국을 많이 좋아한다. 재미있는것도 많고 음식은 대부분 다 맛이 있었으며 정말 싼 가격의 과일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리고 현지 태국인 친구들도 있는것이 그런 태국을 더 좋아하게 된것이 아닐까 한다. 아무튼 회사에 몸 담고 있을 당시의 그 태국 친구는 회사의 가장 큰 바이어였다. 우리의 제품을 컨테이너로 수출 보냈고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은 수출 진행이 되었을 정도로 큰 손이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태국은 중요한 시장이었고 그곳을 배경으로 홍보용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중요성이 부각되어 그렇게 난 출장일정에..

해외여행/태국 2024.12.05

[태국, 가도가도 또 가고싶은] 태국으로 떠났던 여행.

태국이라는곳을 처음 갔을 때는 아주 오래 전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갔던것이 그 처음이었다. 그때는 패키지로 떠났던 여행이고 방콕과 파타야를 다녔고 그리 길지 않게 다녀왔었다. 그때는 정확하게 어떤 나라인지,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맛있는지 전혀 기억이 남지 않았던. 그럼에도 사진은 꽤 많이 찍었었는데 지금은 거의 남지 않은 그런 여행이었다. 그러고 다시 방문하게 된 태국은 거의 출장으로만 다녀왔었다. 다섯번의 태국 출장. 이제는 친구가 된 현지 바이어와 그 식구들이 있고 아내와 함께 다녀오기도 한 태국은 내년에 엄마 아부지 그리고 아내와 함께 다녀옥로 예약을 해 두었다.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방콕이다. 요즘은 치앙마이로도 많이 가고 치앙라이 혹은 다른곳들도 많이들 간다. 그만큼 태국은 매력있는곳들도 ..

해외여행/태국 2024.11.23

태국 자유여행 - 준비물 구매.

벌써 2023년도 3일째.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다. 지난 주말 2023년의 카운트다운을 티비에서 보며 신정을 부모님과 함께 보냈는데, 벌써 수요일이다. 이제 점차 구정에 있을 태국 여행 필수품을 준비해야 할 시기.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던 시절, 출장 전에 내 버릇은 해외 출장 필수품 검색이었다. 그런데 여행도 아니고 출장이다보니 생각보다 필요한것은 별로 없지만 왜인지 모르게 계속 검색하게 된다. 아무튼 해외에 나갈때 가장 필요한것들의 리스트를 뽑아보자면 1. 환전 - 예전에는 무조건 환전이었지만 요즘엔 트래블월렛이나 하나 GLN, 우리은행 EXK등의 편리한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이들의 대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 https://whitelyger.tistory.com/7 태국 여행기 - 준비편 - 트레..

해외여행/태국 2023.01.03

태국 여행 정보의 메카 태사랑,인천공항 주차하는 법.

안녕하세요. 옥상냥이입니다. 오늘은 태국 여행기 준비 편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아직 한 달이나 남아있지만 얼른 가고 싶은 마음에 계속 여기저기 들락거리면서 정보를 보고 있네요. 그중에서 가장 정보를 많이 얻은 곳은 "태사랑"! 태국 관련 여행정보가 넘처나는 국내 최대(?)의 카페죠. 회원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미 태국에 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예요. 그리고 한 달 살기나 두 달 살기를 하고 있으신 분들을 보면 너무나도 부러운 마음이 ㅜㅜ 태사랑은 아래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워낙 유명한 카페라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지만요! https://cafe.naver.com/taesarang 태사랑- 태국,방콕,치앙마이,파타야,... : 네이버 카페 태국여행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 카..

해외여행/태국 2022.12.22

태국 여행을 떠나요. 해외여행 준비

안녕하세요. 옥상냥이 입니다. 힘들었던 3년간의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것인가요? 간간히 뉴스와 긴급 메시지에는 하루 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는 내용도 확인되고 있고 주변에도 간간히 확진되었다는 친구들도 보이지만 예전처럼 충격이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벌써 두번의 제주로의 가족여행을 다녀왔고 내년 구정에는 집사람과 함께 태국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방콕 항공권을 진즉에 예매해 놓은 터라 23년 1월이 얼른 오기만을 바라며 22년을 버텼어요! 저는 방콕이 4번째 방문이지만 (모두 업무차 방문이었지만요 ㅜㅜ) 짝꿍은 이번이 처음 가는 태국 여행입니다. 예전에도 제주항공을 타고 태국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출장으로 갔었지만 너무 힘든 비행이 되어서 국적기를 타고 가고 싶었지..

해외여행/태국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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