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글 쓰는 재주도 그리 좋지 않고 사진도 찍는 취미가 있었지만 (일로도 하긴 했다. 자사몰용으로) 썩 그리 좋지 않은 실력이라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리기에는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이상하게 티스토리에서는 글이 안써진다. 참 희한하지만 말이다. 그러다 이렇게 방치해 놓는 티스토리가 아까웠고 다시 억지로라도 글을 쓰고 있다. 그렇게 둥관에서의 일정을 다 보내고 나와 부장님은 공장이 있던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호텔에서의 조식을 했다. 그때의 기억으로는 무언가 중국식(?) 조식을 선택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한다.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내가 무얼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부장님은 죽 같은거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다행히 커피는 있었지만 하하. 공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