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준비] 필요 할 것 같은 것들, 중요한 것들을 찾아보자.

어제는 하루 종일 파리 여행에 필요 할 것 같은 것들을 찾아보았다. 

 

가장 필요한 것들. (꼭 준비 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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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 (복사본 포함), 증명사진 (긴급여권 발행시 그리고 메트로 패스 발급시 필요)

2. 기내에서 볼 영화, 드라마, 책 그리고 필기도구 (혹시나)

3. 세면도구 (폼클렌징과 석회질 제거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4. 선글라스, 미니우산 (필요할까?)

5. 핫팩 (필요하단다 음), 경량패딩 (이건 입고 갈 예정), 모자, 장갑

 

6. 안티스키밍 기능 여행용 지갑, 여권케이스

7. 트레블월렛, 토스 체크카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신용카드.  (환전은 10~20만원정도 생각)

8. 휴대폰 유심 (E-심을 써 봐야하나?), 휴대폰 랜야드 (기존에 사용하던것 있으니), 파워뱅크

9. 팩 세이프 가방 (방검 기능이 있다. 안티스키밍 포켓도 존재)

10. 옷 (거의 9일 있을 예정이니 계획을 잘 세워야)

 

11. 속옷은 일회용을 사야하나?

12. 아이패드, 카메라 (오즈모 포켓3 구입 예정), 필름카메라를 들고갈까. 아니면 인스탁스 미니?

13. 충전기, 충전 케이블, 변환 어댑터, 멀티탭

14. 드라이기, 고데기

15. 화장품, 컵라면, 현지에서 만날 분들 드릴 선물. 

16. 멀티 쿠커. 

17. 여행용 옷걸이, 빨랫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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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은 여기까지 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구입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보자. 

 

 

1. 세면도구 

- 유투브나 여러곳에서의 이야기가 현지에는 물이 석회질이 함유되어있어 꼭 석회질 제거 샴푸를 가져가라 한다. 그리고 꼭 가져가야 하는것이 트리트먼트, 현지인들은 트리트먼트를 잘 안한다네. 그래서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 놓은것이 바로 이것.

 

 

석회질 제거는 아니지만 구성이 나름 괜찮아서. 일단 넣어놨다. 아니면 집에서 사용하던거 덜어가지 뭐.

 

 

2. 미니우산 

- 이건 꼭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긴 하다. 갑자기 비 오고 그런다고는 하는데 계속 들고 다녀야 하잖아. 음. 그래도 일단 알아봤다.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아서, 일단 미니우산은 보류.

 

3. 안티 스키밍 지갑과 여권 케이스 

: 이건 필요하다. 지갑은 팩 세이프 가방에 기능이 있지만 꺼내고 뭐 하다보면 혹시 모르는 일이니. 그리고 여권 케이스도 공항에서 보딩패스 들고 있거나 출국 심사등에서는 꺼내고 있으니 필요할듯 

 

 

먼저 안티스키밍 여행용 지갑

작아서 좋을것 같다.

 

 

그리고 여권 케이스는 얇은걸로다가. 왜 다들 뚱뚱하고 두껍지? 여권 보관이 힘들게 말이야.

 

남자는 핑크(?)

나는 핑크, 아내는 레드. 나이가 들었나. 검정이나 무채색이 싫다. ㅎㅎㅎ

 

 

 

4. 그리고 제일 비싼 오즈모 포켓3

: 이건 여행에서도 사용할 것이지만 평소에 릴스나 유투브 쇼츠 작업에도 필요해서 구입하기로 했다. 하도 영상을 찍었더니 휴대폰이 꽉 차서 더이상 할수가 없네. 

 

 

 

5. 멀티 쿠커

: 숙소가 호텔이라 취사가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아내는 살짝 음식이 걱정되어 라면이랑 누룽지등을 끓여먹고 싶다고 했다. 난 크게 상관 없지만 파리의 물가가 비싸니.. 일단 알아봤다. 

 

 

 

6. 여행용 옷걸이와 빨랫줄.

: 아주 많이 옷을 싸갈 수 없기도 하거니와 태국과 같이 옷 값이 싸지도 않으니 어쩌면 중간중간 빨아 입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게중에는 옷걸이에 걸어놔야 하는 옷들도 있으니, 

 

 

 

 

 

 

 

 

이런것들은 다이소에 있지만 난 솔직히 다이소 제품 별로 안좋아한다. 몇가지 제품들은 괜찮을 수도 있지만 플라스틱에서 나는 그 싸구려 플라스틱 냄새가 있다. 디자인 전문회사 재직시절, 사출공장에서 맡아보던 그 플라스틱 냄새.

 

암튼 지금은 이정도 이다. 아마 중간중간 가감이 될 예정인데 앞으로도 계속 다닐 예정이라 꼭 필요한것들 그리고 필요 없는것들을 추려나갈 예정.

 

 

근데 왜 오늘 아침엔 춥고 낮에는 덥지? 날씨가 어쩌자는거지.

 

내일은 파리의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겠다. 

 

 

그리고 어디선가 받아뒀던 체크리스트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