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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번도 국제면허증은 신청하지 않았었다.
그간 동남아만 다녔었고 (거의 모두 출장.) 동남아 현지에서는 그랩을 사용하곤 했었고 현지 직원들이 있었기에 그들의 차를 애용했었으니,
중국을 출장 다닐때에는 띠디를 사용했기에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는 파리는 왠지 모르게 국제 면허증은 준비 해 봐야 할것 같아서 온라인 신청을 했다.
파리에서 5일, 안시에서 3일. 이동은 거의 메트로패스 구입해서 지하철로 이동하고 안시는 기차를 탈 예정이긴 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준비해보자.
-온라인 신청도 받는다.-
일단 한국 도로공단을 방문한다.
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51.do?menuCode=MN-PO-1215
그럼 국제 운전면허 신청이라는 버튼을 누르고
주민번호와 여러가지를 입력하게 되면 다음으로
사진을 입력하면 된다.
여권사진과 마찬가지로 요즘은 사진관에서 여권사진 촬영하면 메일로 웹용 파일을 주니 잘 받아놓았다가 등록하자.
그러구서 발급 된 면허증을 등기로 보내주는데 직장도 상관없으니 실제 받을 수 있는 곳의 주소를 넣는다.
이후 등기 발송료와 수수료를 합친 금액 12,300원을 납부하면 끝.
언젠가는 오겠지.
이렇게 하나 또 완성했다.
이제 남은건 뮤지엄패스랑 메트로 패스 그리고 몽셍미셀 투어와 기차 예매를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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