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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온 국제면허증.
아직 파리에서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렌트를 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처음으로 신청했다.
생각보다는 단촐한(?) 느낌의 국제면허증이다. 우체국 등기로 왔는데 대전 경찰청에서 와가지고 놀랬;;
아무튼.
각 몇개국의 언어로 해당 소지자에 대한 권리와 운전 가능한 차량에 대한 명세가 되어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
반드시 한국 면허증도 있어야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 이렇게 되면 여권과 면허증 그리고 국제 면허증 세개를 가져가야 하는건데. 음. 좀 불편하겠는데. 일반 면허증 뒤에 영문 버전이 있는거가 나을건데.
아무튼. 가방에 넣고 가야겠다.
그리고 기존에 올렸던 국제면허증 신청은 아래 지난 포스팅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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