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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캐리어는 다들 하드케이스류로 되어있는걸 사용하지만 난 그게 싫었다. 소프트한 천 재질로 되어있는게 좋았으니까. 그러다 발견하게 된 툴레의 캐리어.
내가 구입을 할때만 해도 툴레에서 이제 처음 일반 가방들과 여행가방들을 출시하던 시기였어서 캐리어종류는 이것밖에는 없었다. 한단계 작은거랑 (난 이 두개를 다 가지고있지만)
다른건 다 좋다. 한가지 문제가 있을뿐.
그건 바로 바퀴
바퀴가 두개밖에 없다. 그리고 우레탄 바퀴가 아니기에 상당히 소리가 심하다. 그간은 그냥 잘 끌고 다녔지만 그러다 알게 된 것.
이걸 달면 충격이나 소음등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단다.
근데 문제는 내 캐리어는 싱글휠. 바퀴가 하나인거라 아쉽게도 달수도 없지만 바퀴가 광폭 (2.8cm)이라 맞는것도 없다.
포기할때 쯤 발견하게 된 것.
이걸로 하면 될것 같다. 사이즈도 얼추 비슷하게 2.5cm까지는 나온다니까. 떨어지면 또 새로 붙이면 된다.
유모차에도 된다네.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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