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사진이 되다

[오블완을 완료하며,] 그래도 무언가 당첨된 것이 기뻤었던 경험.

옥상냥이 2024. 12. 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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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티스토리에서는 오블완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운완을 블로깅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내는 이벤트였고 21일동안 매일 작성해야 하는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이벤트였다. 

 

이런 강제적(?)인 경험이 꾸준함으로 이어주기는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녹색창에서 블로그를 더 오랫동안 했었다. 이후 티스토리도 개설해서 작성 하고는 했지만 같은 컴퓨터에 같은 상황이지만 이상하리만큼 이곳에서는 글빨(?)이 서지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성향도 꽤나 다르기도 했었고 말이다. 

 

 

그러다 이벤트를 계기로 새롭게 시작한 블로깅.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당첨!

 

 

칙힌 당첨. 

 

내심 아이폰을 원했지만 (필자는 아직도 아이폰 11프로를 사용한다.) 그런건 멍멍이나 줘버린 당첨의 운이었지만 그래도 얘라도 된것이 어디냐. 

 

 

그리고 또 이것도 줬다. 

 

 

이건 모든 참가자들에게 주는 이모티콘.

 

 

참가자들이 받을 수 있는 이모티콘, 보통 블로깅을 할때에는 이모티콘을 잘 사용하지 않는 나 이지만 (연식이 좀 되서,)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당첨된 치킨 쿠폰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당. 치킨.

 

 

그렇게 이곳 티 스토리에서 글을 쓸 수 있게 해준 이번 이벤트에 감사하며, 이번 일기를 마무리 한다. 

 

아, 그리고 이 오블완을 진행하며 얻게 된 또 한가지. 

 

구글 애드센스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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