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사진이 되다

붉은빛 파스텔을 뿌려놓은 하늘은.

옥상냥이 2022. 12. 2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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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는 길에서 마주하게 되는 하늘은
그 어떤 모습이라도 황홀한것 같아.

살이 애이도록 추운 겨울날을 따뜻하게 데워주려는 듯 붉게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당신과 함께 즐겁게 보냈음을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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