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티스토리에서는 오블완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운완을 블로깅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내는 이벤트였고 21일동안 매일 작성해야 하는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이벤트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녹색창에서 블로그를 더 오랫동안 했었다. 이후 티스토리도 개설해서 작성 하고는 했지만 같은 컴퓨터에 같은 상황이지만 이상하리만큼 이곳에서는 글빨(?)이 서지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성향도 꽤나 다르기도 했었고 말이다. 그러다 이벤트를 계기로 새롭게 시작한 블로깅.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칙힌 당첨. 내심 아이폰을 원했지만 (필자는 아직도 아이폰 11프로를 사용한다.) 그런건 멍멍이나 줘버린 당첨의 운이었지만 그래도 얘라도 된것이 어디냐. 그리고 또 이것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