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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6

[장비 이야기]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를 샀다.

그간 영상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1프로 (오래 되었지.)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하거나 5D mark 4로 하곤 했다. 문제는 내 모든 장비가 너무 오래 되었다는 것.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대한 홍보용 영상이라던가 사진 그리고 여행을 다닐때 간간히 찍어 올릴 영상이나 사진을 위해서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무겁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민고민하고 장바구니에 6개월 이상을 넣어놓았던 DJI의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를 구매했다.      뭐,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한다고는 하는데 콤보 가격이 아닌것 같아서 쿠팡에서 질렀다. 내일 새벽에는 오겠군. 콤보형이라 왠만한건 다 들어가있는게 장점.     고민이었던건 ND필터를 사느냐 마느냐. 일단은 사지 않아보기로 했다. 난 보통 카메라로..

[파리여행 준비] 얼마 전 신청했던 국제면허증이 왔다

생각보다 빨리 온 국제면허증. 아직 파리에서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렌트를 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처음으로 신청했다.    생각보다는 단촐한(?) 느낌의 국제면허증이다. 우체국 등기로 왔는데 대전 경찰청에서 와가지고 놀랬;;   아무튼.     각 몇개국의 언어로 해당 소지자에 대한 권리와 운전 가능한 차량에 대한 명세가 되어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     반드시 한국 면허증도 있어야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 이렇게 되면 여권과 면허증 그리고 국제 면허증 세개를 가져가야 하는건데. 음. 좀 불편하겠는데. 일반 면허증 뒤에 영문 버전이 있는거가 나을건데.  아무튼. 가방에 넣고 가야겠다.   그리고 기존에 올렸던 국제면허증 신청은 아래 지난 포스팅을 참고.  [파리 여행가기 준비] ..

해외여행/파리 2024.11.12

[파리 여행 준비] 필요 할 것 같은 것들, 중요한 것들을 찾아보자.

어제는 하루 종일 파리 여행에 필요 할 것 같은 것들을 찾아보았다.  가장 필요한 것들. (꼭 준비 해야 하는 것들)     1. 여권 (복사본 포함), 증명사진 (긴급여권 발행시 그리고 메트로 패스 발급시 필요)2. 기내에서 볼 영화, 드라마, 책 그리고 필기도구 (혹시나)3. 세면도구 (폼클렌징과 석회질 제거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4. 선글라스, 미니우산 (필요할까?)5. 핫팩 (필요하단다 음), 경량패딩 (이건 입고 갈 예정), 모자, 장갑 6. 안티스키밍 기능 여행용 지갑, 여권케이스7. 트레블월렛, 토스 체크카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신용카드.  (환전은 10~20만원정도 생각)8. 휴대폰 유심 (E-심을 써 봐야하나?), 휴대폰 랜야드 (기존에 사용하던것 있으니), 파워뱅크9. 팩..

해외여행/파리 2024.11.08

[파리여행 준비] 뮤지엄 패스와 메트로 그리고 몽생미셀 알아보기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새벽엔 영하로 내려갔고 오전에도 한자리 수 온도, 오후나 되어야 살짝 기온이 올라가는 느낌. 이제 곧 겨울의 시작인가보다. 입동으로 넘어서는 기간이니 그럴법도 하지.  어제는 온통 미국 대통령으로 난리였다.  예상 외로 트럼프가 압승이었고 생각보다 해리스는 약했다. 이렇게 되는것이 전 세계 경제와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에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전쟁을 하루면 끝낼 수 있다고 공헌하던 트럼프도 어찌 흘러갈지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 이니까.  나와는 상관 없지만 뉴욕 증시도 최대치였다고 하고 비트코인은 한화로 8천만원에 육박 (넘나?)한다. 한개라도 사 놓을걸 그랬나.  아무튼.  이제 파리 여행 준비를 하고 있으니 뮤지엄 패스와 메트로를 알아보고 있..

해외여행/파리 2024.11.07

[파리 여행가기 준비] 온라인으로 국제 면허증 신청.

지금까지 한번도 국제면허증은 신청하지 않았었다.  그간 동남아만 다녔었고 (거의 모두 출장.) 동남아 현지에서는 그랩을 사용하곤 했었고 현지 직원들이 있었기에 그들의 차를 애용했었으니,  중국을 출장 다닐때에는 띠디를 사용했기에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는 파리는 왠지 모르게 국제 면허증은 준비 해 봐야 할것 같아서 온라인 신청을 했다.   파리에서 5일, 안시에서 3일. 이동은 거의 메트로패스 구입해서 지하철로 이동하고 안시는 기차를 탈 예정이긴 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준비해보자.   -온라인 신청도 받는다.- 일단 한국 도로공단을 방문한다.  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51.do?menuCode=MN-PO-1215   그..

해외여행/파리 2024.11.06

아직은 좀 이른 파리 여행 준비.

아내와 나는 일년에 한번씩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다. 구정 기간에 맞춰서. 우리 둘은 함께 작은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기 때문에 비교적 (직장인들 보다는) 시간을 내기 쉽다. 2024년에는 태국을 다녀왔고 -작년에 이어, 매년 가도 좋다- 올해는 조금 더 멀리 가자는 의견에 어디를 갈지 고르다가 자주 보는 여행 방송프로그램에 나온 파리로 결정했다.  그리고 5월 경, 우리는 파리행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난생 처음가는 파리 그리고 유럽. 동남아는 출장으로도 여행으로도 자주 갔었어서 무언가 편한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처음으로 가는 유럽여행이고 파리라 볼것도 많다고 하고 날씨는 어쩔지 모르겠으며 소매치기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신경이 곤두선다.  게다가 지금은 유명해진 쉐프님도 만나게 될 예정이고, 쓰레드에서 ..

해외여행/파리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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