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 23

태국 여행 중 아플 때 알아야 할 의료 정보와 유용한 표현

(26) 세계적인 수준의 태국의 '밤룽랏 병원'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 - สถานเอกอัคร(26) 세계적인 수준의 태국의 '밤룽랏 병원'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seoul.thaiembassy.org 생각보다 태국은 의료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로 유명하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와 비교해도 더욱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것도 맞는 사실이고 오히려 중국보다 괜찮은곳도 있다. (물론 베이징이나 상해 천진등의 잘 사는 곳보다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것은 우리는 여행자다. 갑작스럽게 아플 때는 현지 언어와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는 병원 및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국어 표현(한글 발음 포함), 한국어..

요즘 해외여행 갈때 환전 안해간다? 트레블 월렛과 토스뱅크 외환계좌 활용하자.

요즘 해외여행을 정말 많이 간다. 게다가 트래블웰렛이나 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등 정말 많은 은행들이 환전 수수료를 0%라 내세우며 광고를 한다. 정말로 환전 수수료가 0%일까? 오늘은 트래블월렛의 숨겨진 기능부터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까지, 출처와 근거를 기반으로 알아보았다. 1. 트래블월렛, 환전 수수료 0%?트래블월렛은 주요 통화(USD, EUR, JPY 등)에 대해 환전 수수료 우대 100%를 내세우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은행이나 타 환전 서비스에서 부과하는 환전 수수료를 면제해준다는 의미다. 근거: 트래블월렛 공식 홈페이지 이용약관에서 "주요 통화에 대해 환전 수수료 우대 100%를 제공합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하지만 모든 통화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 마이너 통화의 경우 환전..

기내 수화물 규정 완벽 정리! 이것만 알면 끝! (2025년 7월 12일 기준 팩트체크 완료)

출장을 자주 다닐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여행을 다닐때도 항상 기내 수화물 규정과 사이즈는 항상 헷갈린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가 몇인지 몇킬로그램까지인지도 많이 헷갈려서 항상 짐을 쌀때마다 체크하곤 했었는데 다시 한번 알아봤다. 이제 곧 여름 휴가가 다가오니까 말이다. 해외여행 또는 국내여행 시, 공항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가 바로 기내 수화물 규정 위반으로 짐을 다시 싸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할 때이다. 항공사별 규정의 일반적인 기준부터, 헷갈리는 기내 반입 금지 품목, 그리고 팩트체크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함께 알아보았다. 1. 기내 수화물 (휴대 수하물) 기본 규정 (대부분의 항공사 공통)대부분의 항공사는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내 수화물의 개수, 무..

"이것 없으면 후회!" 해외여행 짐 싸기: 무조건 가져가야 할 필수템 7가지 (진짜 고수들의 비밀템 포함)

1.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라.많은 분들이 '혹시 몰라서' 짐을 과하게 싸는 경향이 있다. 이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수화물 추가 요금: 특히 저비용항공사(LCC) 이용 시 수화물 규정을 초과하면 비싼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이동의 불편함: 무거운 짐은 이동 시 피로도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시 큰 방해가 된다.여행 만족도 저하: 짐 때문에 불편하면 여행 자체의 즐거움이 줄어들 수도 있다.가능한 적은 짐을 싸고 필요하면 현지가서 구입하는것도 좋다. 그렇다면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템 7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1) 멀티 어댑터 (또는 여행용 변압기)나라마다 다른 콘센트 모양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 충전을 못 하면 정말 난감하다. 멀티 어댑터는 여러 국가의 플러그 형태를 지원하여 전 ..

"진짜 최저가 맞아?" 항공권 앱 5가지, 국적기 얼리버드 팩트체크 (feat. 저도 항공권 구입할 때 해 봤어요.)

필자는 보통 1년에 한번은 해외로 여행을 가려고 한다. 이는 아내와의 약속이기도 하고 왠만해서는 지키려고 하는데 해외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항공권 구매이지 않을까? 그래서 써봤던 방법과 싸다고 알려진 방법들을 찾아봤다. 보통은 저가항공사라고 하는 LCC를 타고 다닌다. 이는 6시간 이내의 비교적 짧은 거리과 중장거리정도의 비행에있어 가격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결정하는 부분, 그런데 생각 외로 가격이 결정되는 부분이 꽤 많이 있다. 다이내믹 프라이싱 (Dynamic Pricing): 항공권 가격은 실시간으로 변동한다. 검색 시점, IP 주소, 검색 기록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는것인데 구글 크롬의 시크릿모드로 검색을 하라는것과도 비슷한 이야기이다.제휴 항공사/여행사의 차이: 각 항공..

해외여행갈 때 꼭 필요한 몇가지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장다닐때와는 다르게 여행으로 갈때는 이상하게 도난 방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이게 된다. 특히나 유럽에서는 주머니에 넣어놓은 물건들은 순식간에 사라진다고들 하고 가방도 바로 찢어서 가져가거나 지퍼도 볼펜 하나면 바로 뜯어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근데 왜 다들 도난 방지에 특화된 가방들을 예쁘지가 않은거지? 그러다 찾은 가방. PACSAFE에서 나온 슬링백이다. 힙색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예전부터 알고 있던 팩세이프는 도난 방지에 특화된 일반 가방들과 카메라가방 그리고 작은 액서서리들을 제조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가 없었던 것. 이때는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었기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했었지만 이제는 이곳에서도 구입을 할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프랑스를 다녀온지도 벌써 6개월째

그간 유투브를 올리느라고 티스토리를 너무 방치했다. 그동안에도 그리 많지 않은 방문객이었지만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를 약간 뒤로하고 티스토리에 조금 더 집중했었는데 말이다. 조금 늦었지만 프랑스 여행 일지를 살짝 써 볼까 한다. 그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이번 여행은 오즈모 포켓3만 들고 갔던 여행이라 사진도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프랑스 여행기는 유투브 양상을 삽입해 같이 이야기를 해 나가려고 한다. 제 2공항에서 10분만에 출국해보기.https://youtu.be/ghYiZmz8rtc난 보통 해외 여행이나 출장때 대한항공을 이용해 2터미널로 가기를 선호한다. 비행기값도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는건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번 프랑스 여행도 2명 대한항공으로 왕복 200만원 초반대로 다녀왔다. 240이었..

해외여행/파리 2025.07.08

오랜만에 올리는 글. 파리 여행 후 올립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파리와 안시 여행을 마치고 촬영한 영상들 컴퓨터로 옮기고 편집하느라 한동안 블로그는 손도 못대었네요. 유투브로 제대로 된 영상은 처음으로 올려보는데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여행 복기도 되고 좋더라구요. 간간히 파리와 안시여행기 사진으로도 올릴게요!https://youtu.be/ghYiZmz8rtc?si=dz9pXzD-HZmDFRWF#여행 #유투브 #프랑스 #파리 #안시 #파리여행 #해외여행

해외여행/파리 2025.02.12

[장비 이야기]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를 샀다.

그간 영상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1프로 (오래 되었지.)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하거나 5D mark 4로 하곤 했다. 문제는 내 모든 장비가 너무 오래 되었다는 것.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대한 홍보용 영상이라던가 사진 그리고 여행을 다닐때 간간히 찍어 올릴 영상이나 사진을 위해서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무겁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민고민하고 장바구니에 6개월 이상을 넣어놓았던 DJI의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를 구매했다.      뭐,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한다고는 하는데 콤보 가격이 아닌것 같아서 쿠팡에서 질렀다. 내일 새벽에는 오겠군. 콤보형이라 왠만한건 다 들어가있는게 장점.     고민이었던건 ND필터를 사느냐 마느냐. 일단은 사지 않아보기로 했다. 난 보통 카메라로..

[파리여행준비] 파리 여행 준비에 대한 제대로 된 내용을 적어야겠다.

아내와 1년에 한 번씩은 꼭 해외로 여행을 다니기로 하고서 작년에 태국 한번, 올해 구정에 다시 한번 태국 한 번을 다녀왔다. ​이제 내년은 프랑스 파리. ​올해는 올림픽이 있어서 통제도 많을것이고 어수선하고 복잡할 것이라 생각되기도 했어서 내년에 가기로 한 파리. ​사실, 유럽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은 것 같고 여행 경로나 경비등도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그 시작은 바로 비행기 티케팅. ​​보통 우리는 자유여행을 가는편인데 (패키지는 힘들다.) 여행준비의 시작을 항상 비행기 티켓팅으로 한다. 여행 일정을 설정하고 (7박 8일로 정했다. 잠시 가게를 닫고 가는 것이지만 이번 여행은 여행만의 목적이 아닌 시장조사의 목적도 있다.) 스카이스캐너를 돌려보니 다행히 내년 구정의 일정까지 나온..

해외여행/파리 2024.12.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