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상냥이 입니다. 힘들었던 3년간의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것인가요? 간간히 뉴스와 긴급 메시지에는 하루 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는 내용도 확인되고 있고 주변에도 간간히 확진되었다는 친구들도 보이지만 예전처럼 충격이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벌써 두번의 제주로의 가족여행을 다녀왔고 내년 구정에는 집사람과 함께 태국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방콕 항공권을 진즉에 예매해 놓은 터라 23년 1월이 얼른 오기만을 바라며 22년을 버텼어요! 저는 방콕이 4번째 방문이지만 (모두 업무차 방문이었지만요 ㅜㅜ) 짝꿍은 이번이 처음 가는 태국 여행입니다. 예전에도 제주항공을 타고 태국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출장으로 갔었지만 너무 힘든 비행이 되어서 국적기를 타고 가고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