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에 대한 생각.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요즘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런데.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엔데믹으로 풍토병처럼 여긴다지만 한시간가량 버스 옆자리, 꽉 찬 버스 속에서 잔기침을 계속 하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면, 멈추려고 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지. 휴대폰만 만지작하다 가버리는. 바로 옆에서 머리가 아파지는 난 어쩌라고. 내릴때 손소독제 발라야겠다. 일기, 사진이 되다 2023.01.03